2025 일잘러페스타 현장 스케치

일잘러페스타 2025, ‘일 잘하는 방법’을 이야기한 자리

지난 8월 말, 서울 양재 세택(setec)에서 열린 일잘러페스타 2025는 HR, 테크, 커뮤니케이션, 생산성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일을 더 잘하기 위한 실질적 방법”을 공유한 대규모 박람회였습니다.

TalentGetGo(TGG)는 올해 처음으로 부스를 운영하며 “글로벌 개발자 매칭 플랫폼”과 “EOR(Employer of Record) 서비스”를 중심으로 국내 기업 고객들에게 새로운 채용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행사 주최사인 기고만장 팀의 탄탄한 기획력과 완성도 높은 운영 덕분에 행사는 깔끔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되었고, 모든 부스가 “일과 사람”이라는 공통 주제로 자연스럽게 연결되었습니다.

고객들이 들려준 현실적인 고민들

행사 내내 TGG 부스에는 인사담당자, 스타트업 대표, 개발팀 리더 등이 찾아 오셔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그들의 첫마디는 대체로 비슷했습니다.

“괜찮은 개발자를 구하고 싶은데, 참 어렵네요.”
“좋은 인재를 알아보는 기준이 없어요.”
“한국 개발자 인건비가 너무 올라서, 이제는 해외도 고민 중이에요.”

특히 많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인력 부족 + 높은 인건비 + 낮은 기술 검증 신뢰도”라는 3중 난관에 놓여 있었습니다. 이들은 실력 있는 인재를 뽑고 싶지만, 검증할 지식이 없다, 또는 해외 채용을 시도하고 싶지만, 언어와 행정이 너무 어렵다고 토로했습니다.

검증된 실력, 걱정 없는 커뮤니케이션

TGG 팀은 이러한 고민을 가진 고객들에게 세 가지 핵심 솔루션을 직접 시연하며 설명했습니다.

같은 실력, 70%의 비용 — 해외 EoR의 비용 경쟁력

행사장에서 또 하나 주목받은 포인트는 바로 비용 효율성이었습니다.

TGG는 베트남 등지의 숙련된 개발자들을 국내 동일 경력 대비 최대 70% 수준의 금액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 예: 한국 신입 React 개발자의 월 급여가 약 ₩3,000,000이라면, 베트남 동일 혹은 그 이상 수준의 개발자는 ₩1,300,000~₩1,800,000 수준에서 시작 가능합니다.
• 모든 고용은 TGG의 EOR 계약 구조를 통해 합법적으로 진행되며, 급여 송금·세금 신고·노무 관리까지 TGG가 직접 처리합니다.

일잘러페스타는 끝났지만, 연결은 계속된다

이번 일잘러페스타 2025에서 탤런트겟고는 한국 기업에서의 글로벌 개발자 인재 수요의 필요성을 한번 더 느꼈습니다. 국내 기업이 글로벌 인재와 연결되는 실질적 통로를 탤런트겟고가 맡아야겠다는 책임감도 느꼈습니다.

찾아와서 진심 어린 질문과 피드백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탤런트겟고는 글로벌 인재를 실력으로 연결하고, 커뮤니케이션으로 유지하는 플랫폼으로서 해외 채용 여정을 함께하겠습니다.